캐나다 유학, 생생 후기

Travellearner
2021-10-05 23:48:0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후기 - 이서현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밴쿠버에 오게 된 이서현입니다.

Q. 워홀은 어떻게 가게 되었나요?

 주된 목적은 새로운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모두들 해외에서 지내보고싶다라는 작은 꿈을 가지고있잖아요. 한국에서 경험해볼 수 없는 것들을 느껴보고 배워보고싶었고 또 여행을 좋아해서 커다란 땅 캐나다에서 여행도 같이 해볼 수 있겠다 생각해서 캐나다 워홀을 선택했어요. 또 다른 이유는 영어였어요.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쳐주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시험용이다보니 직접 영어로 대화를 해보면서 영어실력을 늘리고싶었어요.

Q. 셀프준비도 많이 하는데 트래블러너 워홀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아무래도 외국에 혼자가야하고 워홀 준비도 혼자해야한다는 걱정을 하던 와중에 트래블러 워홀 패키지에 대해 알게됐어요. 코로나로 인해 잡오퍼가있어야 비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캐나다 일할 곳을 찾는 것이 쉽지않았어요. 혼자하면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일자리를 찾는 거 자체가 어려워서 오기도 전에 지쳐서 워홀을 망설였을텐데 EWC 는 현지에 있는 유학원이다보니 정보를 많이 가지고있고 비자상담이나 신청, 밴쿠버에 온 후 어떻게 해야하는디 다양한 생활 정보뿐만 아니라 일자리 찾는 것까지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비자진행을 하고 밴쿠버에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패키지에 어학원 3 개월도 포함돼 있어서 영어실력향상까지 도움을 받았어요. 원하는 어학원 조건이 있으면 조건에 맞는 학교도 찾아주고 트라이얼 레슨을 해보고 학교를 결정할 수도 있어요.

Q. 워홀 준비를 하면서 마주한 어려움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제일 중요한 일자리였던 것 같아요. 일자리가 없으면 비자를 아예 받을 수 없는 상황이였기때문에 먼 캐나다 일자리를 어떻게 한국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트래블러너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Q. 흔히 워홀은 영어 실력이 없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 생각은 확실히 달라요. 영어실력이 없어도 올 수는 있어요. 한국친구들만 사귀고 한국동료들과 일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어요. 하지만 외국에 있는동안 다양한(캐나다에는 많은 인종이 있기때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일하고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귄다면 외국 생활이 훨씬 더 재밌어지고 배울 점이 훨씬 많아지지않을까요? 그만큼 타지 생활의 외로움도 적어지는 것도 당연해요 ! 혹시 영어실력이 부족해 워홀을 망설이고있거나 걱정이 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지 3 개월 어학원도 포함돼있으니 걱정하지않으셔도돼요. 거기에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도 있어요. 나는 바로 가자마자 일을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영어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밴쿠버로 와서 바로 일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미리 영어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현지에 와서 일을 하면서 내가 배웠던 것들을 실전으로 바로 써보면 영어실력도 금방 늘고 자신감도 더 높아져요 ! 미리 탄탄하게 준비를 하고 일을 하면서 동료들에게 질문도 해보고 발음은 어떻게하는지 어떤 상황에 어떤 영어를 쓰는지 배우면 영어실력 올리기 어렵지않아요 !

Q. 막상 워홀을 가보니 어떤가요? 

워킹 홀리데이 어때?라고 물어본다면 너무 즐겁고 좋아라고 바로 말할 것 같아요. 저는 워홀을 강력하게 추천해요. 환경이 갖추어져있기때문에 점점 늘어가는 영어실력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독립심도 키울 수 있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날씨좋은 밴쿠버에서 일과 여행을 함께하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Q. 마지막으로 워홀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당연해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외국에 혼자 가려하니 쉽지않은 선택이죠. 하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고 세상에 좋은 사람은 너무나도 많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싶어요. 어학원에서 일하는 곳에서 금방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어느샌가 적응하고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가끔 일이 생각처럼 안될때도 있지만 그 뒤에 더 좋은 일이 생기기위함이라고 생각해요. 또 워홀을 가는 것 보다 한국에서 경력을 쌓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가고싶은데도 주위 사람들에 말에 휩쓸려 안가려고 하는 것보다 후회없이 하고싶은 걸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평생 중에 1,2 년뿐이잖아요 ! 좋으면 더 지낼수도 있지만 !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고 안해보면 더 많이 후회하고 그 때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날거에요. 그리고 절대 후회하지않을거에요 ! 목적이 어떻든 개인적으로 저는 외국 생활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색다르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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