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생활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캐나다 필수 App 목록입니다.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캐나다에 여행 오시는 분들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교통

✔ Rocketman • Bus & Train Times for TTC, Go Transit 

로켓맨은 버스와 지하철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주변에 있는 정류장 • 스테이션의 위치 및 대중교통의 도착 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토론토 교통국(TTC)의 실시간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토론토 외에도 온타리오 내 다른 지역과 퀘백, 알버타, BC 주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 Presto

프레스토는 온타리오 주에서 사용되는 교통카드로, 카드 발급 후 어플에 등록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며 자동 충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카드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카드를 관리할 수도 있고  금액에 따른 알람 설정과 히스토리 확인도 가능합니다. 또한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어플에 카드가 등록되어 있으면 잔액을 새로운 카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Uber app / Lyft

우버와 리프트는 한국의 카카오 택시와 같은 어플입니다. 캐나다에서는 택시 요금보다 우버의 요금이 1/3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버와 리프트 어플은 각각 할인 쿠폰을 자주 제공해주는데 이때 요금차이가 작게는 1-2달러에서 크게는 5달러 이상까지 나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두 어플의 비용을 비교해보고 더 저렴한 곳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집 & 음식 배달

✔ blogTO 

• 안드로이드 이용 불가

토론토의 식당, 술집, 쇼핑 등의 정보와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토론토에 있는 다양한 핫플레이스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위치를 지정하여 근처의 베스트 플레이스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토론토의 최신 뉴스들도 제공되기 때문에 토론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들을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 Yelp

옐프는 미국 여행 필수 어플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캐나다 내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주변 음식점, 카페, 병원, 샵 등 다양한 업소들에 대한 실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당에 방문학 전 평점과 리뷰 및 메뉴, 가격,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하며 필요에 따라 예약과 딜리버리 이용도 가능합니다.

✔ Ubereats / Doordash

우버이츠는 우버에서 만든 음식 배달 어플로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배달의 민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어대시 또한 우버이츠와 함께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배달 어플입니다. 한국의 배달 어플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버이츠나 도어대시로 음식을 주문할 때 배달원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바로 컴플레인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장보기

✔ Flipp

캐나다는 외식 물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편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 바로 플립이라는 전단지 어플입니다. 매주 마트와 편의점 등 상점의 전단지가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할인 상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면 판매처와 가격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가격 비교 후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

✔ WhatsApp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것처럼 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어플로는 왓츠앱이 있습니다. 문자, 사진, 동영상, 음성파일 등을 서로에게 보내고 스토리를 게시할 수 있으며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도 가능한 어플입니다. 모바일뿐만아니라 PC버전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 Snapchat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 후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주고 받을 수 있는 어플입니다. 어플 내에 있는 다양한 필터와 스티커를 이용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인의 스타일 대로 꾸미고 공유할 수 있어 10대와 2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